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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상담사가 추천하는 가족 건강식품 포트폴리오
성인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을 하나 이상 복용하거나 복용할 계획이 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다. 건강기능식품은 말 그대로 약이 아니라 ‘식품’이다. 자신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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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쌉싸름 더덕 … 광해군이 정승 벼슬 내리게 한 그 맛!
“처음엔 사삼(沙蔘·더덕) 각로(閣老)의 권세가 중(重)하더니 지금은 잡채 상서(尙書)의 세력을 당할 자가 없구나.”조선시대 광해군 재임 때 민간에 회자된 시(詩)의 한 대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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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건강 지키려면
면역력 증진에 도움 주는 건강기능 식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. 우리 몸이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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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삼의 모든 것’ 금산서 체험하세요
‘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’가 다음달 2일부터 10월3일까지 읍내 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열린다. 사진은 2006년 열린 엑스포에서 외국인 가족이 인삼을 캐는 모습. [금산군청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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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식당 ‘슈엔’의 여름철 특선요리
블루베리 소스가 얹혀진 튀김 새우들. 상큼한 소스 맛에 이어 아몬드의 고소함과 새우의 연한 육질이 혀 끝을 녹인다. [조영회 기자]제철 맞은 햇 블루베리 맛 볼 기회 “갓 따온 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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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피부 관리
환절기엔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.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서다. 뷰티 브랜드 DHC가 이런 피부를 위해 유기 게르마늄 성분이 들어간 ‘르파GE 크림’을 추천했다. 독자와 기자가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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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르마늄으로 피부에 산소를 주세요
늘어가는 주름, 늘어지는 얼굴선, 푸석해지는 피부…. ‘나이’를 실감하게 하는 피부 고민들이다. 피부 나이를 되돌릴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. 엘레슈클리닉 피부과 이복기 대표원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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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음을 담은 설 선물] 양주 vs 막걸리 ‘한잔의 대결’
스카치블루 21년산 선물세트온 가족이 함께 모일 명절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. 한자리에 둘러 앉아 서로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면 얼마나 행복할까. 이때 나누는 술 한 잔과 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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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현대+전통’ 통합의학, 美 의대 97%서 강좌
“어디엔 뭐가 좋다던데….” 흔히 듣는 얘기다. 소위 보완대체의학으로 불리는 이런 치유법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잘못 알고 쓰다 병을 더 키우기도 한다. 사진은 마사지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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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건강 흑기사’블랙 푸드
황산화 효과가 높은 검은콩. [중앙포토]과거엔 식욕을 떨어뜨리고, 식탁을 장식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검은색 식품(블랙 푸드)을 금기시했다. 그러나 요즘 블랙 푸드는 건강과 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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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기운이 시들 ? 생지황+인삼+백복령+꿀=경옥고… 기운이 펄펄 !
갑작스러운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. 한방에서 보는 겨울은 수렴의 계절. 내년 봄 새싹을 틔우기 위해 열매를 저장하듯 우리 몸도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는 시기다. 보약의 보(補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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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탐구:전통주]3000억 시장으로 훌쩍 큰 우리 술
전북 고창군에선 요즘 복분자 재배가 붐을 이루고 있다. 1년생 나무로 넝쿨 장미처럼 생긴 산딸기과 식물인 복분자의 열매가 복분자인데, 이것으로 빚은 붉고 고운 술이 인기를 끌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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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백,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 마련
현대백화점 본점, 무역센터점, 천호점, 신촌점, 미아점 등 전국 12개 전 점포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'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'을 마련, 정육·굴비 등 1,0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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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북한 방문 성균관대 정범진총장
지난달 29일 국내 대학 총장으로는 최초로 북한을 방문, 고려성균관과 자매결연 및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초청 등의 열매를 거두고 지난 5일 귀국한 성균관대 丁範鎭 (63) 총장. 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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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래차
『살어리 살어리랏다/청산애 살어리랏다/멀위랑 다래랑 먹고/청산애 살어리랏다/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….』 누구에게나친숙한 고려가요 『청산별곡』의 1절이다.기실 다래나 머루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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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산 술과 담배
70년대 초 남북조절위원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양에 다녀온 사람들이 너나 없이 들고 온 선물이 있었다. 북한산 뱀술과 담배였다. 2홉들이나 4홉들이 소주병에 독사를 집어넣어 담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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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음식은 나물이 특징"|『한국 명채 이야기』책내는 일「마끼·히로시」
『몇년전 한국·일본·미국여성 3명에게 산야에 있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을 뜯어오라고 했습니다. 한국 여성은 10여가지가 넘는 나물을, 일본 여성은 세 가지 정도를, 그리고 미국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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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삼·웅담·사회의…"어느게 진짜냐"|한약업계"가짜폭로전"열풍
한약방업계에 산삼·웅담·사향등 소위 한방신약(한방신약)을 둘러싼 「가짜폭로전」의 열풍이불고 있다. 「천호동파」 (임덕성한의원원장 임덕성씨)와 「깊은산속 만물상파」 (서울신사동 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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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2)|한약재 두충 가꿔 일본에까지 수출|청원군 남이면 양촌리
중국의 호북성이 원산지인 두충은 예부터 한방의 귀한 약재로 꼽혀온 다년생 식물. 우리 나라에선 충북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일대 30여만평의 야산이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집단 재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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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화·도예사 연구에 큰 몫 기대-헌납한 동원미술관 소장품과 고 이홍근씨
한국 3대 고 미술품 수장가의 한 사람인 고 이홍근씨의 동원미술관 소장 문화재 2천9백여점의 국가헌납은 한국문화사상 처음인 일대의 쾌거였다. 헌납문화재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들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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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과정
우리 음식에서의 과정류는 일상적인 후식, 혹은 간식용으로는 일부 상류층 가정의 경우일 뿐 일반에게는 명절·제사를 위한 별식이다. 그러나 재로의 다양함이나 만드는 과정의 치밀함은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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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산하(19)|영약…인삼의 신비
고려 인삼-그 신효함은 또 다시 전세계의 화제가 되어 있다. 8월말 일본서 열린 태평양 과학 회의에서는 한국·일본·소련의 과학자들이 인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쟁을 폈다. .고